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 HOT6 GSL Season 5 (문단 편집) == 대회 정리 == 저그 선수들이 거의 모든 유닛을 활용했다.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이 4강전 패배 후 IMBA(Imbalance) 채팅을 칠 때 후에 인터뷰에서 권태훈이 "테란 선수들이 요즘 뻔뻔하다. 종족이나 맵 상관없이 잘하는 선수가 이긴다." 라고 했는데, 그것은 지난 시즌~~~이승현~~ VS [[정종현]] 전 이후로 저그들의 연구의 결과가 바로 나온 것이라는 게 중론이었다. 즉 '''표면상으론 프로토스가 문제인 듯하지만 실제론 테란이 더 썩어 있다.''' 그 근거로, [[프로토스]]는 GSL에선 8강에서 일찍 전멸했지만, 그 외 대회인 드림핵 최근 대회에서는 [[송현덕]]이 우승까지 했고, IPL 등에서는 꽤나 오래 살아남았다,[* 주요 팬사이트에서는 대체적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지금 하고 있는 코드A까지 해서 전체적인 프로토스의 타종족전 약세를, 밸런스 논란이 아닌 프로토스 선수들의 하향 평준화라고 손꼽고 있다.~~믿쑵니다 허멘!~~], WCS와 WCG에선 [[원이삭]]이 연속우승을 했는데 그 이면에는 같은 저그나 테란을 상대할 때도, 송현덕식 불사조 운영을 가느냐-원이삭식 로봇공학 올인을 가느냐, 아니면 장민철식의 극단적 관문플레이로 가느냐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시도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역전의 빌미를 확보하는데, 테란은 '''[[그딴 거 없다|그런거 없이]]''' 저그가 나온다 = 졸카닉 운영/ 플토가 나온다 = [[마의 25분|25분 전에 타이밍러쉬로 찌르자]] 라는 간단함이 문제라는 점이다. 안준영은 4강전에서 김동원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정종현]]에겐 정종현 만의 플레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메카닉 운영을 해도 정종현은 이기지만 다른 테란은 못이긴다" 라는 언급을 하였다.[* 그리고 그 운영의 이면엔 [[밤까마귀]]의 활용도 있음에 유념해야 한다. 대표적인게, 여름 IEM 결승때 [[아르투르 블로흐]](Nerchio)를 상대로 밤까마귀로 이겨버린 것.] 그렇기 때문에 테란도 지금 당장이라도 [[전투순양함]], [[밤까마귀]], [[사신(스타크래프트 2)|사신]] 등의 적게 쓰이거나 안 쓰이는 유닛의 활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속출했다. 물론 2013 시즌 때 밤까마귀 버프가 예정 되어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어떻게 될 지는 모르긴 하지만, 그만큼 테란 선수들의 다양한 유닛의 활용이 없는 건 분명했다. 덕분에 정종현은 한때 그렇게 밤까마귀를 쓰고 전투순양함으로 가능성을 열었음에도, 악성 테징징들에게 '''"니가 그런 쓸모없는 걸로 이기니까 우리가 상향을 못 받는다"'''라는 식으로 매도를 당하기도 했다. 이는 그동안 '테란은 너프를 당해도 항상 연구해서 승리하는 종족'이라는 이미지를 산산조각내는 데 일조했다. 그러면, 프로토스에게도 문제가 없었던가? '''그것도 아니었다.''' 테란이 더 이상의 연구를 그만두었다면, 프로토스에게도 큰 문제가 생겨났으니 바로 허영무를 필두로 해서 '''하향 평준화'''의 바람이 불어왔던 것이다. 이는 지난 시즌의 선전과 해외대회에서의 여전한 대세로 선 프로토스들이 대체적으로 날빌성 빌드들을 배제한체 극으로 배를 째는 등의 느긋한 운영을 선택하는 추세로 바뀌어져갔고, 테란은 이를 노려 온갖 날빌을 들고 나왔지만 프로토스는 그러고도 운영을 가면서 이를 막아내며 이긴다라는 인식이 팽배했으나, 그게 '''이번 시즌 전후로 아니게 된 것이다.''' 결국 우려를 드러낸 프로토스의 하향 평준화는 2013년, '''그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프로토스들의 일관된 배째기 운영은 테란의 발전된 초반 한 방 찌르기에 속절없이 무너져내려 갔으며, 그래도 막고 운영을 가도 프로토스 선수들의 경기력은 각 커뮤니티에서도 대체적인 유닛의 컨트롤, 빌드의 운영등에서 의아한 반응을 내비칠 정도였으니,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밸런스가 아니라 프로토스 선수들의 하향 평준화가 심각하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프로토스의 각성 역시 필요한 때가 되었다. [[분류:GS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